덴마크 고급 리빙/인테리어 브랜드 OYOY, ‘더현대’ 등 복합 쇼핑몰 입점

- ‘더현대’, ‘코엑스몰’, ‘광교 갤러리아’ 등 대형 백화점에 입점한 ‘캐리마켓’
- 전문 키즈 라인(OYOY MINI)과 함께 ‘캐리마켓’ 입점한 OYOY

[Cook&Chef 안정미 기자] 생활문화기업 LF 계열의 식품기업으로 키친·리빙 산업으로의 확장을 모색하는 구르메F&B코리아가 지난 9월 런칭한, 덴마크 리빙·인테리어 브랜드 ‘오이오이 리빙 디자인(OYOY Living Design, 이하 오이오이)’이 ‘더현대’ 등의 대형 백화점에 입점하였다고 밝혔다.

구르메F&B코리아 관계자는 ‘더현대서울’, ‘코엑스몰’, ‘광교 갤러리아’, ‘고양 스타필드’ 등의 대형 복합 쇼핑몰에 입점한 <캐리마켓>을 통해서 오이오이를 소비자에게 알릴 예정이라고 얘기했다. 특히, 오이오이는 오이오이 미니(OYOY MINI)’라는 키즈 라인을 별도로 운영하며, 가정용 인테리어 제품에서 나아가 어린이를 위한 용품과 어린이방 인테리어 디자인에도 집중하고 있다. 오이오이 미니는 애착인형, 모빌 등 어린이 장난감부터 유쾌하고 따뜻한 감성이 전해지는 책상과 의자 등 가구류, 러그 등의 각종 인테리어 소품까지 아이들의 시선에 맞춘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여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로부터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한편, 오이오이의 제품은 고급 소재, 북유럽풍의 간결한 디자인, 감성적인 색상이 특징으로 덴마크 디자인의 오랜 지속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한데, 견고한 원목을 사용한 테이블, 선반, 의자 등 디자인 가구뿐만 아니라 쿠션, 캔들 홀더, 트레이, 앞치마, 그릇, 컵, 식기, 도마 등의 거실과 침실 등에 활용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도 다루고 있어 제품의 다양성을 갖추고 있다.

 

 

관계자는 ‘오이오이의 심플하지만 실용성을 살린 디자인 특징과 전문 키즈 라인(OYOY MINI)이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대형 복합 쇼핑몰은 물론 국내 리빙/인테리어 시장에서 큰 입지를 다져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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